@ Mong_n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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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괌 여행을 계획하게 된 배경
괌(Guam)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매력적인 미국령 섬으로,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해외 휴양지로 꼽힙니다.
한겨울에도 영상 20도 이상의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며,
투몬비치를 비롯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저 역시 매년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보던 중,
쌀쌀한 날씨에서 벗어나
따뜻한 태평양 바다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에 사이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๑• ̫•๑)♡ 사이판 여행 후기 바로가기
그런데 이번 여행은
저 혼자나 부부 단둘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양가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모두 모시고 가는
총 6인 가족여행이랍니다.
오랫동안
“온 가족이 다 함께 해외로 가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막상 떠나려니
여권 준비부터 항공권·숙소 확보까지
신경 쓸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특히 어르신들을 모시는 만큼
편안한 이동 수단과 숙소를 확보해야 하고,
다수 인원이 함께 움직이려면
의외의 비용이 크게 발생하기도 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전 일정 가이드가 따라붙고
식사·액티비티까지 포함된 패키지 여행을 알아봤는데,
인원수 대비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습니다.
일정 자체도 빽빽하거나
쇼핑센터 방문 등이
필수 코스로 포함된 경우가 많아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저와 남편은 그래도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어르신들은 무리한 스케줄 없이
편안하게 쉬는 시간을 많이 갖길 바라셨거든요.
그런 이유로 결국 저희가 선택한 형태가
바로 세미패키지였습니다.
세미 패키지의 장점 ◕̀ω◕́
항공권과 호텔만 패키지로
묶어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현지 일정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짤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죠.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상품은,
제가 관심 있게 살펴본
교원투어의 괌 3박 4일 세미패키지입니다.
[프리미어 츠바키타워] 7C 오전 3박4일 카멜리아 LOW+조식
항공권, 호텔, 맛집, 액티비티까지! 여행 전문가가 만든 퀄리티 있는 패키지여행, ‘잘 만든 패키지여행’을 지금 만나보세요.
www.kyowontour.com
괌은 자유여행으로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지만,
시즌별 항공권 가격 변동 폭이 커서
여행 시점에 따라
항공권 비용이 확 뛰어오를 수 있고,
인기 좋은 해변 리조트도
금방 마감되기 때문에
항공+숙소가 한 번에 해결되는
세미패키지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내가 선택한 세미 패키지 ◕̀ω◕́
결과적으로,
인원이 많아도 항공+숙박을
합리적인 금액에 묶어 예약할 수 있고
(특히 성수기나 연휴에 항공권이 빨리 마감되는 괌 특성상 더욱 유용),
현지 자유 일정 역시 어르신들 컨디션에 맞춰
유연하게 짤 수 있다는 점이
저희 가족에게 딱 맞았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 예약 및 출발 후기를 바탕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괌 3박 4일 세미패키지”가
얼마나 만족스러웠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교원투어 괌 세미패키지 상품을 주목한 이유
괌 여행 상품은
시중 여러 여행사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하게 판매 중이지만,
그중에서 제가 교원투어를 선택하게 된 것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상품 구성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세미패키지 역시 어디서나 다 똑같을 것 같지만,
항공사 선택 범위, 호텔 등급, 출발 날짜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다보니
숙박에 예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이판에서 남편과 5성급 호텔 이곳저곳을
탐방다녔는데,
바퀴벌레가...ㄷㄷ..
아무래도 최근에 오픈된
츠바키 호텔이 가장 좋을 것이라 판단을 했는데,
호텔 예약 플렛폼에 찾아보니,
60만원이 넘더라구요..
츠바키 호텔은 허니문으로 주로 이용되어
올인클루시브 상품이 대다수인데요,
교원투어의 괌 상품 페이지를 보니,
츠바키 호텔 중 낮은 층의 가성비 있는 숙소를
비싸지 않은 가격에 포함시켜놨더라구요.
내가 다녀온 세미 패키지 ◕̀ω◕́
교원투어 상품 페이지를 살펴보니,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원하는 날짜에 맞춰
예약할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당 상품의 상세 페이지(링크)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3박 4일 괌 여행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액티비티 같은 부분은
추가하지 않았는데,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기 위해 별도로 예약했습니다.
다만 페이지에 보면
어떤 옵션들이 가능한지 잘 기재할 예정이니,
각자 취향과 일정에 맞춰 충분히 참고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후에는 실제로 괌을 다녀온 후에는
실제 후기를 상세히 전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Ⅱ. 본론
항공일정 및 일정표
괌으로 가는 비행기는
주로 인천 또는 김포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항공사에 따라 출도착 시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부모님들도 같이 가시는 여행이라면,
웬만하면 새벽시간은 피해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침 항공 스케줄도 마음에 들어서
해당 상품을 선택한 것도 있답니다.
- 항공 스케줄
- 1일차: 인천(또는 김포) 국제공항 출발 → 괌 국제공항 도착
- 4일차: 괌 국제공항 출발 → 인천(또는 김포) 국제공항 도착
어떤 항공사는
기내 수하물 23kg 이상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하고,
기내식 포함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면 좋습니다.
구매하신 패키지의 상세 내용을 잘 보고,
해당 내용이 맞는지 담당자에게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호텔 소개
다음으로, 호텔인 츠바키 호텔에 대하여
왜 선택을 했는지에 대하여 적을까 하는데요.
더 츠바키 타워 - The Tsubaki Tower
2020년 4월 오픈 괌 신규호텔, 객실, 레스토랑, 웨딩, 발코니 서비스 등 예약 안내
thetsubakitower.co.kr
괌에서는 대체로
투몬베이와 타무닝 지역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숙소 밀집 지대인데,
이 상품도 투몬베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5성급을 넘어 6성급의 럭셔리 호텔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호텔 예약 플랫폼에서의
츠바키 호텔은 대부분 60만원이 넘는데요,
이는 카멜리아 클럽룸이라는
클럽 라운지 이용권이 부여되는 룸입니다.
이 패키지에서는 저층룸이어서,
일반 호텔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사진 하단에 있는
부가 혜택 또한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상품 일정 및 혜택
세미패키지 일정은? ◕̀ω◕́
이어서 일정표 이미지는
3박 4일 동안 어떻게 이동하고 자유 시간을 갖는지
시각적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흐름이 될 수 있어요.
- 첫째날: 인천 출발, 괌 도착 후 호텔 체크인 / 자유 시간
- 둘째날: 전 일정 자유 / 옵션투어 선택 가능
- 셋째날: 전 일정 자유 / 옵션투어 선택 가능
- 넷째날: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 이동, 괌 출발 → 귀국
추가로
‘선택관광/쇼핑' 탭을 보면,
괌에 가서 추가로 들어가는
예상 경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가격 및 예약 절차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얼마인가요?’ 하는
최종 가격 부분일 텐데요.
링크 페이지의 중간 또는 하단부에
보통 실시간 달력 형태로
출발일별 가격이 표시되거나,
혹은 [예약하기] 버튼이 있는 섹션이
이미지 혹은 박스로 정리되어 있을 것입니다.
거기서 달력을 클릭하면
출발일, 귀국일, 희망 항공편, 호텔 옵션 등을
순차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선택 사항에 따라 최종 가격이 달라질 수 있어요.
매번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구매한 가격은 알려드릴 수 없지만,
구매하자마자 환율 상승으로,
급격하게 가격이 올라갔다는..
예약 절차는 대략 이렇습니다:
- 출발일 선택: 달력 혹은 항공편 옵션을 보고 결정
- 호텔 등급/객실 선택: 원하는 리조트나 객실타입(오션뷰, 시티뷰, 트윈베드, 더블베드 등)
- 옵션투어 or 부가서비스 선택 (필요 시)
- 인원 정보 입력: 여행자 인원, 여권 정보, 연락처 등
- 결제 및 바우처(여행확인증) 수령
Ⅲ. 결론
상품 전체 요약 및 기대감
3박 4일이라는 짧고도 소중한 휴가를
괌에서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세미패키지 추천드려요!
세미패키지라는 특성상,
강제적인 단체 일정 없이
본인이 원하는 액티비티나
식사, 쇼핑 코스를
자유롭게 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괌은 해양 액티비티부터
면세 쇼핑, 로컬 식당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갖추고 있으니,
상품 예약과 동시에 일정을 설계하시면서
“어떤 액티비티를 할지”,
“어느 레스토랑을 방문할지” 등을
고민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는 아직 이 상품을 본격 예약하기 전 단계이지만,
조만간 확정해서 출발일을 잡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실제로 괌을 다녀온 뒤에는,
이번 포스팅을 기반으로
보다 현장감 넘치는 후기와
실제 투숙 호텔, 식사, 교통편, 날씨 정보 등을
추가로 전달해드릴 예정이니,
궁금하셨던 점이 있다면
그때 함께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괌, 사이판이 정말 휴양하기 좋은가요?”라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제 경험상 괌은 연중 온화하고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 단기 휴양에도 제격입니다.
(단 환율이 비싸지 않다는 가정 하에..말입니다...ㅎ)
그럼 다음에는
“실제 예약 후기 및 여행기”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괌에서의 3박 4일이
만들어낼 특별한 추억과 휴양의 시간을
함께 기대해주세요!
[마무리 TIP]
- 본문에 첨부할 이미지는 교원투어 상품 페이지에서 직접 캡처해 사용해주시면, 독자들이 시각적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항공편 안내, 호텔 전경, 객실·수영장 사진, 일정표, 특전 배너, 포함/불포함 안내 이미지 등을 적절히 나누어 삽입하세요.
- 추후 실제 예약 및 여행 후기를 작성할 때 이 포스팅 링크를 걸어두면, 독자들이 “사전 정보와 실제 체험 비교”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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